탑건 매버릭
비행 장면이 너무 잘 나와서 진짜 비행기 탄 줄 알았던 영화
별점 5/5
줄거리
몇십년전 탑건 졸업생인 매버릭은 제멋대로인 성격이다.
상사가 그만하라건 뭐라하건 그냥 비싼 제트기도 맘대로 몰고 무리하고, 말 안듣는다.
그래서 거의 잘릴 뻔한 매버릭이 탑건 교육생들의 강사가 된다. 위험한 핵폭탄공장을 없애기 위한 훈련을 시키러 가는 거다.
오랜만에 찾아간 탑건 주변 마을에서 전여친?한테 들이대다가 혈기왕성한 탑건 교육생들한테 술집에서 던져지기도하고 그런다.
매버릭은 운전을 정말 잘하고, 모두 살아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또 상사의 규칙을 어기고 마음대로 훈련을 해야된다고 하면서 위험한 수업을 한다.
중간에 예전에 죽은 친구의 아들인 루스터랑 싸우기도 하고 그러는데 화해 잘하고 훈련 계속 해서 미션 하러 간다.
후기
사실 탑건 매버릭 보기 전에 탑건 보고 가려고 했는데 미루다가 안보고 그냥 갔다.
근데 생각보다 진짜 재밌었다.
루스터가 피아노치면서 노래하는 부분 분위기도 좋았고, 뭐였지 암튼 탑건 교육생들이랑 해변에서 공놀이 하는 장면도 분위기 좋았고, 무엇보다 비행장면이 너무 잘나온 것 같다. 진짜 비행기 탄 줄
미션이 한방 맞으면 큰일나는 자동 레이저를 피하기 위해 낮고 구불구불한 산 속을 지나서 순식간에 가서 개미 똥꾸멍만한 구멍을 폭파하고, 그 안에 폭탄 넣고 급상승해서 탈출하고 레이저 다 피해서 귀환하는 너무 어려운 미션이어서 (+ 빨리 안가면 최신식 전투기 가진 적들한테 들키는데 탑건 애들은 구진 전투기로 감.. ) 애들 다 정들었는데 누구든 한명은 죽을줄 알고 너무 조마조마하게 봤었다.
근데 다행히 아무도 안죽고 마지막에 고립된 매버릭이랑 루스터가 고물 비행기로 최신식 전투기 두대였나 뿌수고 맨날 뺀질거리던 행맨이 와서 나머지 한대 추격해주는것도 멋졌다.
루스터가 탑건이 되고 싶었는데 루스터 엄마의 유언 때문에 매버릭이 계속 충분히 실력이 되는 루스터를 공군학교에서 탈락시켰어서 루스터가 매버릭을 엄청 원망했는데 매버릭이랑 얘기도 하고 무엇보다 매버릭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결국은 잘 화해한다.
매버릭이 전여친이랑 집에서 놀다가 전여친 딸이와서 몰래 창문으로 탈출했는데 딱걸린 것도 웃겼다.
그리고 톰크루즈 잘생겨서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