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를 정하는 데 쓴 문장 하나
아카이빙 > PR > 포트폴리오. 기능을 넣을지 말지 고민될 때마다 이 부등호를 다시 읽는다.
만들고 싶은 걸 다 적으면 목록이 서른 줄쯤 된다. 그중 스물다섯 줄은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부등호가 중요하다. 셋 다 목적이지만 서로 부딪힐 때 누가 이기는지가 적혀 있다.
실제로 걸러진 것들
| 하려던 것 | 판정 |
|---|---|
| 댓글 | 뺀다 — 글을 쌓는 속도를 늦춘다 |
| 뉴스레터 구독 | 뺀다 — PR 이 아카이빙을 이겼다 |
| 조회수 표시 | 보류 — 집계 도구부터 정해야 한다 |
| 검색 | 넣는다 — 쌓인 글을 내가 다시 찾으려면 필요하다 |
이 문장이 실제로 한 일
글 쓰기 화면을 안 만들었다. src/content 폴더가 곧 Obsidian vault 라서,
새 글은 파일 하나를 만드는 걸로 끝난다. 웹 에디터는 포트폴리오에는 좋지만
아카이빙에는 마찰만 더한다.
블로그를 세 번째로 갈아엎으며 에서 한 번 갈아엎은 뒤로 이 부등호를 먼저 적어 두고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