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투슬리스가 그냥 고양이인 게 너무 귀엽다. 귀엽고 재밌고 힐링이고 짱 좋다
별점 5/5
줄거리
바이킹이 되기에 너무 약한 주인공 히컵이 어느날 우연히 엄청 강하다는 드래곤을 자기가 만든 무기로 맞춰서 떨어트리는데, 그 다친 드래곤을 죽이지 못하고 도와준다. 그러면서 드래곤에 대해 자세히 관찰하며 지금까지 사람들이 알던 드래곤과 실제 드래곤은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드래곤은 사실 무서운 괴물이 아니라 큰 고양이같은 애들이었다는 사실!
그렇게 히컵은 자기가 주운 드래곤인 투슬리스랑 친해지는데, 자기 때문에 꼬리에 장애가 생긴 투슬리슬를 위해 임시 날개도 만들어줘서 같이 비행도 하고 다닌다. 그러다가 우연히 드래곤 기지에 들어가는데, 알고보니 드래곤들이 바이킹들의 식량을 털어갔던 이유는 거대 드래곤이 시켜서 그런 거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 사실을 바이킹들의 우두머리인 아빠한테 알리지만, 아빠는 히컵 말 안듣고 투슬리스를 붙잡아서 나침반 삼아 그 드래곤 기지로 드래곤 박멸하러 찾아간다. 그리고 드래곤 기지를 부셔서 거대 드래곤을 깨우는데 당연히 바이킹들은 다같이 발린다... 여기서 히컵 친구들과 히컵이 드래곤과 힘을 합쳐서 거대 드래곤을 이기고, 드래곤들은 셔틀로부터 해방된다.
히컵은 이 싸움에서 다리 하나를 잃는데 뭐 이제 투슬리스랑 커플 다리하고 드래곤들과 바이킹들은 더 이상 싸우지 않고 협렵하며 행복하게 지낸다
후기
이제까지 내가 드길을 안봤다는 게 신기하다...ㅋㅋㅋㅋㅋ 비행기에서 이지A 보고 기분이 더러워져서 검증된 좋은 영화가 필요해서 봤다!
투슬리스 그냥 고양이인게 너무 귀엽고, 드래곤들 집에서는 대왕 드래곤 먹이 셔틀하고, 그러다 바이킹한테 잡히면 바이킹동네에서 싸움훈련셔틀하고 그러던게 너무 불쌍했는데 드디어 양쪽 모두에서 해방되어서 너무 다행이다ㅜㅜ
마지막에 히컵 다리 한짝 없어진 게 살짝 충격이긴 했는데 히컵이 좀 놀라더니 바이킹들이 대부분 몸 어딘가가 없어서 그런가 큰 충격은 안받은 것 같길래 내 충격도 같이 없어졌다
아무튼 그냥 좋음... 귀엽고 재밌고 힐링이고 짱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