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밥은 먹고 다니냐? 영화를 볼 범인의 추억을 그린 영화
별점 4/5
이 유명한 걸 드디어 봤다. 정~~~~말 답답하다. 아니 깝깝하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라는 것만 알고있었다. 그 외 자세한 건 몰랐는데 저 시대의 수사같지 않은 수사 방식으로 결국 범인 못잡는 내용이다.
증거들이 잡힐듯 잡히지 않는다. 용의자를 범인으로 무조건 몰아넣으려고 하고, 그러는 사이에 피해자는 계속 생긴다.
마지막에 "밥은 먹고 다니냐" 이게 나왔는데 송강호 얼빡과 함께 카메라 정면에 시선을 두고 말한다. 봉준호가 제작할 당시에는 잡히지 않았던 범인에게 하고싶은 말이랬다. 제목을 잘 지은 것 같다. 범인에게 보내는 영화여서 범인에게 하는 말을 넣었고, 제목도 범인의 관점으로 추억이 되었다.
범인은 2019년에 밝혀졌다. 영화도 봤지만 별 생각 안들었다고 한다. 정말..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태어날 때부터 문제가 있었을 수 있다. 올바른 교육과 환경에서 자랐다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 하지만 이미 저 사람 때문에 피해자들이 생겼고 돌이킬 수 없는데 무슨 소용이 있나 싶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103/103764334/1
살인의 추억은 영화도 모티브된 현실도 답답하고 화가난다.